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별의 유언 (문단 편집) === 이름 없는 섬 === 작품의 주 배경은 어딘가의 [[바다]]에 떠 있는 이름 없는 [[섬]]이다. 작은 동물들과 예쁜 꽃과 풀들과 [[순우리말]] 이름을 가진 [[한복]] 입은 아이들이 살아가고 있다.[* 작가의 상상력과 작가 부모님의 고향이 모티브가 되었다고 한다.] 섬의 아이들은 과학과 문명을 발달시키지 않았으며, 이로 인해 별다른 교통수단 없이 맨발로 걸어 다닌다.[* 이 섬이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서 평화로운 분위기로 운영될 수 있었던 이유는 [[솔(별의 유언)|이 섬이 만들어지기를 바란 자]]와 [[미르(별의 유언)|이 섬을 만든 자]]의 의지가 강하게 반영되었기 때문이다. 섬의 아이들이 과학 문명을 인지하고 있었지만, 아름다운 섬을 만들어준 신에 대한 감사의 표현으로 원형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한다. 언젠가 섬으로 돌아올 신이 섬을 어색하게 여기지 않도록 매년 같은 꽃씨를 뿌려왔다고 한다.] 섬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많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작품 내 등장인물도 많은 편은 아니다. 자연환경이 잘 보존된 섬이라 다양한 식물들이 존재하며, 작품 내에서는 꽃과 풀, 나비들을 활용한 연출이 자주 등장한다. [[가리온(별의 유언)|가리온]]의 경우 그의 주변에 항상 나비나 꽃과 함께 있어서 노란 나비는 가리온의 기적을 상징하기도 한다. 실제로 가리온이 노란 나비들을 [[사역마]]처럼 활용하기도 하며, 나비들이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는 계절에는 가리온이 기적을 수월하게 쓸 수 있지만, 나비들이 활동하지 못하는 계절에는 기적을 거의 활용하지 못한다. * '''검푸른 산''' 섬의 중심부에 있다. 이 산은 오르면 오를수록 숨쉬기가 힘들어지기 때문에 사람이 살 수 없는 불길한 장소로 인식되고 있다. 기적을 자유자재로 쓸 수 있는 가리온조차 이 섬을 오르는 것을 힘들어한다. * '''구름새의 섬''' 바다에 있는 작고 하얀 돌섬이다. * '''섬의 서쪽''' 야생화 들판이 있다. 가지각색의 꽃들이 만개하다. 이 들판과 맞닿은 바닷가의 작은 암초에서 이내를 만날 수 있다. * '''섬의 남쪽''' 높은 절벽이 있다. * '''섬의 동쪽''' '곧은 나무의 숲'이라는 음침한 숲이 있다. 또한, 가리온과 나루가 지내는 장소인 '사과나무 들판'이 있다. 별이가 처음에 지냈던 장소인 '구름꽃 들판'도 이곳에 있다. 특이하게도 대부분 섬의 아이들이 구름새의 섬을 북쪽으로 생각하지만, 구름꽃 들판의 아이들은 검푸른 산을 북쪽으로 생각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